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문동은 역으로 시원한 복수극을 선보인 송혜교님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름은 송혜교(본명), 81년 11월 22일 생으로 한국나이 43세(만 41세) 입니다.
10대 중반에 데뷔해 2000년대와 2010년대 이후로도 톱스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원톱 드라마퀸입니다. 순풍산부인과로 스타덤에 오른 뒤 가을동화,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 역대급 시청률과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작품들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합니다.
완벽한 이목구비로 인해 대표 미녀 스타로도 인정받아왔습니다. 대한민국 불변의 3대 여신으로 불립니다.
태혜지의 센터 ‘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인형 같은 외모에 개성 넘치는 신인 여배우가 쏟아져도 아직까지 태혜지는 범접할 수 없는 명실상부 최고의 톱스타로 꼽히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안방극장에서 흥행 불패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아름다움에, 안정감 있는 연기력, 그리고 남자 배우와의 환상 케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여배우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조 한류 스타’입니다. 한류가 형성되던 초기부터 현재까지 한류 스타로 꾸준한 인기와 팬덤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상당수의 한류 스타가 1개 이상의 대표작을 만들지 못하는 것과 달리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등 한류 드라마가 4편이나 됩니다.
네 남녀의 사랑, 이별, 아픔에 대한 슬픈 사랑이야기
은서 역 송혜교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난 주인공 두 남자가 마침내 각자 삶의 전부를 걸고 최후의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민수역 역 송혜교
원래 집주인이었던 지은이 사기를 당해 영재에게 자신이 살던 풀하우스를 내주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
한지은 역 송혜교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강모연 역 송혜교
‘더 글로리’는 2022년 12월 30일 파트1 공개 후,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26개 국가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세계 순위 3위로 출발했고, 이틀 만에 1위 국가가 35개로 늘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사흘만에 1위 국가가 38개로 늘며 미국 시리즈 ‘너의 모든 것’ 시즌4를 제치고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아시아는 물론 북미, 남미,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에서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더 글로리’는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영미권 주요 국가에서 3위권 안에 들면서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자신의 외모 논란에 대해 송혜교는 엘르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답했습니다. "동은은 사는 내내 고생만 했는데 완벽하게 관리받은 모습으로 나온다면, 그건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송혜교가 갑자기 늙었다는 말도 있는데, 당연히 저도 나이가 들었다" 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열연한 송혜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0대 중반 데뷔 후 40대인 지금까지 무수한 대표작을 탄생시키며 여전히 연기하고 있는 탑클래스 송혜교의 영원한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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