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크록스 바야 클로그 c9 사이즈 팁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아기 크록스를 새로 샀다.
3살때부터 여름에 즐겨신는 크록스. c7부터 매년 사이즈를 업 해서 신고있다.
 

우리 첫째의 발 실측 사이즈는 약 158mm 정도 된다. 꽤 발이 큰 편이다.
아직 신고있는 운동화들은 뉴발란스 150 사이즈, 아디다스 슈퍼스타 150 사이즈 등
브랜드 150사이즈의 신발을 신고 있고 잘 맞는다. 가을쯤에는 새 신발을 사줘야되나? 발이 쑥쑥 큰다.
 

 

이번에 산 크록스는 c9 사이즈. c9는 한국사이즈로 155라고 해서 c10을 사야되나 고민 중이었는데.
쿠팡에 크록스를 팔아서 안 맞으면 다시 반품하자~ 라는 생각으로 일단 구매해 봄. 와우 만세👐
 

 

2년동안 남색 크록스 바야밴드만 사서 신었는데 이번에는 흰색으로 사 보았다.
이유는 흰색 크록스 바야 클로그가 세일 중이어서^^
원래도 흰색 엄청 신기고 싶었는데 사이즈가 없거나 너무 비싸서 남색 바야밴드를 샀었는데.. 25900원에 득템!
 

크록스 본사 바야 클로그 토들러

 

 
안에는 내품내역서와 반품 요청서가 양면 한 장으로 들어있다.
우리집 첫째의 발에는 잘 맞아 반품 요청서를 사용할 일은 없다.

155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더 큰 모습이다. 양말을 신고도 여유있을 것 같아 보인다. 또 올해 한 철 잘 신겠다.


올해는 첫째가 좋아하는 지비츠로 함께 크록스를 꾸며 보았다. 너무 귀엽다.
자기가 원하는 곳에 꽂으라고 난리를 치면서 서로 함께 꾸민 크록스^^

 
올해 여름도 신나고 재밌는 곳에 많이 가자! 좋은 곳에 데려다 줘^^
 
 
귀여워. 지비츠는 여기서 단품으로 구매했다. 세트도 있다.
 

플레이비츠 3D 파츠 단품 : 올록볼록 입체적인 곤충 공룡 고래 상어 꽃 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