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가성비 추천 계란, 우유, 그릭데이 가격 후기

쇼핑할 때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다.

주로 쿠팡과 오아시스마켓을 이용하고, 요즘은 어글리어스 마켓도 함께 이용하고 있다.

오늘은 오아시스마켓에서 주로 사는 품목을 적어 볼 생각이다.

오아시스마켓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쿠폰을 보내줘서 아주 야무지게 잘 이용하고 있다.

 

일단 오아시스마켓이 대체 무엇인가?

 

 

오아시스마켓도 새벽배송이 가능하여 전날 밤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에 도착해 있어서 편하다.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과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환경에도 좋게 생각이 들고, 포장 풀기가 편하다.

이번에도 상자 하나에 모든게 들어왔고, 뽁뽁이나 비닐 포장은 전혀 없었다. 보냉백은 필요한 만큼만 들어있다.

이건 주문시 포장방법을 선택할 때 프리미엄 포장(전담 쇼퍼 담당, 부가 포장 없음)을 선택하여 안전하게 배송받은 것이다.

 

무엇보다 오아시스마켓은 상품의 질이 좋고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어 자주 이용한다.

그래서 주로 신선식품을 주로 사는데 간식거리도 아이들과 함께 먹을만한게 많다.

보통 계란, 우유, 고기류를 많이 사는데 오늘은 특히 필수 품목들만 주문해서 이것들만 포스팅해보려 한다.

 

 

먼저 계란.

이름은 자연에서 노닐며 목초 먹고 자란 행복한 닭이 낳은 자유방사 유정란 자유란 이다.

이름 엄청 긴데 어쨌든 무항생제 동물복지 자유방사유정란이다.

완전 자유방사라서 계란 위 난각번호에 사육환경을 표시하는 맨 끝 숫자1을 확인할 수 있다.

계란 10개에 3700원. 우리집은 계란을 많이 먹어 20알을 샀다. 20알 7400원.

요즘 계란값이 비싼데 무항생제 자유방사 유정란이 이 정도면 가성비 최고이다.

보통 대형마트 난각번호 숫자 4번 30알 한 판에 7~8천원 (비싼 건 8~9천 원) 하는데 이 정도면 안 살 수가 없다.

 

 

그리고 우유를 많이 먹는 우리집.

한 팩은 2일 정도면 다 먹어서 2팩을 사야 평일 5일 정도 먹는다.

요즘 우유 900ml 한 팩에 2천 원을 넘어, 2팩이면 4천 원이 훌쩍 넘는다.

이건 한 팩에 1950원이다. 원래 1800원이었는데 이것도 조금 올랐네. 어쨌든 2팩을 사도 4천 원이 안 되는 가격.

 

4계절 내내 목초가 자라고 청정한 천혜의 자연이 숨 쉬는 제주에서 자란 행복한 소,

자연초를 먹고 자란 젖소가 내는 젖은 베타카로틴 등 영양소의 질도 좋고, 맛도 더 고소하다고 한다.

원유도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로 하고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좀 더디도 생산성이 떨어지더라고 최적의 살균법을 고집한다고 한다.

 

이것도 안 살 수가 없다. 가격뿐만 아니고 상품의 질도 이렇게 좋은데! 이것도 가성비 끝판왕.

 

 

그리고 이것도 유명한 그릭데이 그릭요구르트 시그니처.

정말 꾸덕꾸덕 고소해서 여기저기 발라먹고 퍼먹고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다.

 

쿠팡에서는 12150원, 오아시스마켓에서는 13500원이었지만,

오아시스마켓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이 되는 쿠폰을 주기 때문에 같이 살 때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6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을 할인해 준다. 대인배 오아시스마켓)

나는 아이들 먹을 과일, 채소도 같이 해서 3만 원을 넘겨 할인받아 구매했다.

 

단품으로 구매 시 쿠팡 추천,

여러 개 한꺼번에 구매시 오아시스마켓 추천!

 

https://link.coupang.com/a/TeOdG

그릭데이 시그니처 떠먹는 요구르트

 

진짜 기본의 기본, 꼭 사는 오아시스마켓 추천템만 적었다.

이것 말고도 축산, 수산, 농산 다 정말 신선하고 질 좋은데 가격까지 저렴한 편이다.

쿠폰도 많이 준다. 한 번쯤은 오아시스마켓을 이용해 보면 정말 만족할 것이다.

나는 여태까지 오아시스마켓 이용한 후 늘 만족스러웠다. 오아시스마켓 추천!

 

혹시 새로 가입하여 이용해 보실 분을 위해 추천인 아이디 angan22 적어둡니다.

추천인 아이디를 적으면 5000원 할인쿠폰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