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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부 떡갈비, 어른 입맛에도 아이 입맛에도 유아식 반찬으로 최고

소비요정 + 리뷰

by 글쓰는이슬이 2023. 6. 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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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항상 식사 걱정을 달고 산다. 오늘은 뭘 먹이지?

둘째도 같이 유아식을 하면서 아이들 반찬은 미리 만들어두는 게 없고 매일 즉석으로 만드는 편이다.

반찬 한 두 개 애들 먹을 만큼 소량만 만들긴 하지만, 피곤하고 쉬고 싶은 날도 있고, 뭘 해줘야 되나 딱히 재료가 없을 때도 있고, 매번 그때그때 만들어 먹이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때 옥주부 음식을 자주 이용하는 나. 꽤 맛이 좋고 급할 때 해 먹이기 편하다. 옥주부님 뼈없는 갈비탕이나 탕수육도 정말 아이들 먹기에 좋고 아이들이 정말 잘 먹는다. 이것도 냉동실에 쟁여져 있는데 추후에 글을 한번 써 봐야지.

 

또 옥주부님 제육볶음은 우리 신랑도 정말 좋아하는 최애 반찬 중 하나.

그리고 문방구 앞 떡볶이 내 최애 간식 ♥ 이전에 먹어보고 글도 남겨놓았다.

 

옥주부 문방구 앞 떡볶이 구매 후기, 가격, 맛

종종 옥주부님의 음식 제품을 구매하곤 한다. 옥주부는 개그맨 정종철님의 부캐?인데 옥주부로 활약하게 된 이유는 밑에 기사를 참고해 주시길.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12

i-sssseul.com

 

어제 반찬으로 뭘 해 줄까 하다가 급하게 꺼내 구운 떡갈비.

떡갈비 굽다가 글로 남겨볼까 싶어 사진도 찍어보았다.

 

옥떡

 

옥주부 떡갈비는 한 봉지에 큰 덩어리 2개가 들어있다.

이거 한 봉지로 우리 집 5살, 3살 아가들 한 끼 뚝딱이다.

만드는 법이야 뭐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둘러 중 약불로 4~5분 충분히 익히면 된다.

 

옥떡

 

옥주부 떡갈비는 두 가지 맛이 있는데, 오리지널 떡갈비는 짭짤 달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맛이다.

우리 집 아기들은 정말 맛있게 먹는다. 밥 다 먹고 고기만 더 달라고 할 정도. 그리고 국내산 돼지고기와 소고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조금 더 흐뭇한 마음으로 먹일 수 있다. 그리고 어른들이 먹는 스파이시 떡갈비도 있는데 막상 구우면 겉으로 보기에 크게 달라 보이진 않지만 정말 매콤하다. 미친 듯이 맵지 않고 살짝 입맛 돋우는 매콤한 맛. 나도 정말 좋아하는 맛이다.

 

우리 집 아기들은 떡갈비 굽고, 애호박 채 썰어 계란이랑 섞어 부친 애호박계란전과 함께 밥 한 끼 뚝딱했다.

고기 있으면 채소 있어야지. 애호박은 약불로 찬찬히 익혀서 달큰하고 부드러워 아이들이 잘 먹는다.

 

사용하는 식판은 네스틱 식판인데, 원래 더 큰 5구짜리 식판을 사용했었다. 둘째가 태어나면서 같은 식판을 하나 더 사려다가 반찬 3개, 국까지 채워주기 어려워 작은 식판으로 교체했다. 요즘 들어 식판을 좀 키워줘야 되나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5살까지는 잘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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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원래 사용하던 식판. 애기들이 좀 더 크면 하나 더 사서 둘이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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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옥주부 반찬으로 아이들이랑 한 끼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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